신입 웹 개발자 포트폴리오 웹 페이지

메인 컨셉을 무엇으로 잡아야할까 고민이 참 많았다.

나를 표현하면서, 이목을 끄는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러던 중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은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작업 환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평소 osX로 개발을 하는데, 내가 지금 보고있는 화면을 그대로 웹페이지로 옮기고 싶었다.

단순히 맥 화면만 보여준다면, "아 ~ 퍼블리싱 할 줄 아는구나~" 싶을까봐서, "나 백엔드도 할 줄 알아 !" 를 표현하고 싶었기에, 맥 화면에 터미널을 실행시키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terminal 스타일의 본인 소개 웹 페이지를 보게 되었는데 ! (web.cs.ucla.edu/~fychen/)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단순한 우분투 화면 또는 mac 기본 terminal은 나답지 못하다. 난 iTerm2를 사용하는데 이걸 그대로 옮겨넣고 싶었다.

주로 터미널로 쓰는 앱(iTerm2)

 

작업 기간은 3일 정도 소요되었다.

정말 재밌게 퍼블리싱 했다.

 

라이브러리는 Typed를 사용하여 타이핑 효과를 주었다.

 

초기 설계는 인덱스 별로 섹션에 따라 분류하였고, 자세한 내용은 머릿속에만 담아두었다.

나만의 설계도.. ㅋ 

설계는 정리차원으로 대충 마무리 짓고 바로 퍼블리싱했다.

 

kiju2.github.io/Portfolio/

상상을 그리는 개발자

 

생활코딩에 올렸는데 다들 이쁘게 잘 봐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

한국 최다 커뮤니티 페이지라 그런지 날카로운 지적들도 크나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에 처음 올려보지만, 다음부터도 개인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생코에 먼저 올리는게 좋겠다.

 

github.com/kiJu2/Portfolio

kiJu2/Portfolio